미제1 "공항에서 갑자기 사라진 남자" 라스 미탱크 실종 사건 불가리아 라스 미탱크 실종사건은 2014년 7월 8일 불가리아 바르나 지역에서 여행을 하고 있던 독일 대학생 라스 미탱크가 실종된 사건입니다. 귀국 예정일자에 돌아오지 않던 라스가 여러 차례 사람들에게 쫓기고 있다면서 공포에 질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전화했지만 이후 완전 연락이 두절된 채로 그의 행방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독일과 불가리아 경찰이 조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도 미제 사건으로 남았습니다. 라스는 원래 다른 친구 4명과 같이 2014년 6월 30일 여행을 떠나 바르나의 고급 호텔에 투숙했는데 거기서 휴양을 즐기던 중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었다고합니다. 라스는 원래 독일 베르더 브레멘의 서포터 였는데 바이에르 뮌헨의 팬과 만나 언쟁을 벌였다는 겁니다. 일행은 라스가 사람들과 시비가 붙은 줄 모른.. 2021.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